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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8-06-11 03:00:00, 수정 2018-06-11 03:00:00

바둑 꿈나무 키우기… 삼성화재 팔 걷었다

각종 아마추어 대회 개최
  • [전경우 기자] 삼성화재가 바둑 저변 확대에 팔을 걷어붙였다.

    삼성화재는 10일 서울 성동구 마장동 한국기원에서 ‘제1회 2018 삼성화재배 방과 후 바둑대회’를 개최했다. 알파고-이세돌 대결 이후 전국적으로 불고 있는 방과 후 바둑 교실 열풍을 이어가기 위해 삼성화재가 올해 첫선을 보였고, 참가신청이 하루만에 마감될 정도로 반응이 뜨거웠다.

    이번 대회는 순수 아마추어로 구성된 32개 팀(3인 1팀)이 토너먼트 방식으로 경합을 펼쳤다. 입상팀은 장학금과 함께 삼성화재배 월드바둑마스터스 개막행사인 프로암대회에 초청돼 프로기사와 지도대국 할 수 있는 특전도 주어졌다. 또한 참가자 모두에게는 기념품과 삼성화재배 본선 개막식 초대권이 제공됐다.

    아마 단증 소지자들을 대상으로 2016년부터 운영 중인 ‘삼성화재 바둑 꿈나무 선발전(사진)’도 9일과 10일 한국기원에서 동시에 열렸다. 이 대회 우승자에게는 상패 및 장학금을 비롯해 ‘꿈의 무대’인 삼성화재배 월드바둑마스터스 통합예선 출전 기회도 부여됐다. 올해 23회째를 맞는 삼성화재배 월드바둑마스터스는 오는 7월 2일부터 7일까지 한국기원에서 통합예선이 펼쳐진다. 9월 3일 경기도 고양시 일산 삼성화재 글로벌캠퍼스에서 본선 개막식을 갖고 12월 결승전까지 대장정을 이어간다.

    지난 22년간 삼성화재배 월드바둑마스터스를 후원한 삼성화재는 바둑 꿈나무 장학금 지급, 한국기원 연구생리그 후원, 군부대 보급 활동, 바둑 꿈나무 선발전 등을 병행하고 있다.

    kwjun@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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