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MVP로는 타자 부문에 최주환, 투수 부문에 이용찬이 각각 선정됐다. 최주환은 지난달 23경기에 출장해 타율 0.344(93타수 32안타) 5홈런 18타점을 수확했다. 이 기간 장타율은 0.634로 팀 내 1위다.
이용찬은 시즌 초 옆구리 부상을 당한 뒤 지난달 13일 1군에 복귀했다. 이후 지난달 4경기(선발 3경기)에서 3승 무패, 평균자책점 1.23을 기록했다.
경기 전 열린 시상식에는 김준범 KB국민카드 차장이 MVP로 선정된 두 선수에게 ‘KB국민 기프트 카드’ 100만 원권과 함께 축하 꽃다발을 전달했다.
swingman@sportsworldi.com 사진=두산 베어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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