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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이경·정인선, 공개열애 두 달 만에 결별

입력 : 2018-06-08 13:34:08 수정 : 2018-06-08 15: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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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이혜진 기자] 배우 이이경과 정인선이 공개열애 두 달 만에 결별했다.

두 사람의 소속사는 8일 다수의 매체를 통해 “최근 이이경과 정인선이 결별한 게 맞다. 좋은 동료로 남기로 했다”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이이경과 정인선의 열애가 알려진 것은 지난 4월 JTBC 드라마 ‘으라차차 와이키키’가 방영될 당시였다. 두 사람은 드라마에 캐스팅되기 전 지인의 소개로 만나 약 1년간 교제를 이어왔던 것으로 전해졌다. 두 사람은 같은 작품에 출연하게 됐지만 러브라인이 달랐고, 주변에 연인사이라는 사실을 밝히지 않고 연기에만 집중해왔던 것으로 전해져 화제가 되기도 했다.

이이경은 영화 ‘백야’로 데뷔해 ‘학교 2013’, ‘나인:아홉 번의 시간여행’, ‘태양의 후예’, ‘고백부부’ 등에 출연했으며, 현재 MBC 월화드라마 ‘검법남녀’에서 활약 중이다. 정인선은 드라마 ‘당신’을 통해 데뷔했으며, 어린이 드라마 ‘매직키드 마수리’와 영화 ‘살인의 추억’으로 얼굴을 알렸다. 이후 ‘대장금’, ‘써클:이어진 두 세계’ 등에 출연하며 다양한 모습을 선보였다.

hjlee@sportsworldi.com

사진=스포츠월드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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