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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전 애프터스쿨 유소영, 프로 골퍼 고윤성과 핑크빛 열애

입력 : 2018-06-08 11:43:14 수정 : 2018-06-08 15: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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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최정아 기자] 전 애프터스쿨 멤버 겸 배우 유소영(33)과 프로 골퍼 고윤성(27)이 핑크빛 열애중이다.

스포츠월드의 취재 결과 유소영과 고윤성은 2개월 전부터 진지한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

두 사람이 연인 관계라는 사실은 골프계를 통해 조금씩 알려지기 시작했다. 연습장과 골프장 등 데이트 목격담이 관계자들의 입을 통해 흘러나온 것.

골프계 한 유력 인사는 “유소영과 고윤성이 지인 모임에서 만나 자연스럽게 가까워졌다. 서로 호감을 갖고 조심스레 만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주변에서 부러워하는 커플이다. 애정으로 서로를 아끼고 있으며 양가 부모님 역시 이들의 열애 사실을 축하하고 있다”라고 귀띔 했다.

또 다른 관계자 역시 “두 사람 다 따뜻한 성품을 가지고 있어 주변에서도 진심으로 축하를 보내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두 사람에게는 골프와 스포츠라는 대화의 공통분모가 있었다. 실제 유소영과 고윤성은 지난 7일부터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의 ‘익스트림 골프 챌린지’ 녹화를 마치기도.

고윤성의 소속사는 “열애중인 것이 맞다. 두 사람이 예쁜 만남을 이어갈 수 있도록 따뜻한 시선으로 지켜봐 주시길 바란다”라고 스포츠월드에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유소영 측 관계자 역시 “서로 힘이 되어주는 사이다. 예쁜 시선으로 응원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라고 전했다.

한편 유소영은 지난 2009년 걸그룹 애프터스쿨로 연예계에 정식 데뷔했다. 팀 탈퇴 후 배우로 전향해 2011년 드라마 ‘우리집 여자들’을 시작으로 ‘드림하이2’ ‘나만의 당신’ ‘상류사회’ ‘유부녀의 탄생’, 영화 ‘비스티걸스’ 등에 출연했다. 최근에는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 등 예능 프로그램으로 팬들을 만나고 있다.

고윤성은 YG스포츠 소속으로 2009년 KPGA에 입회 했다. 186cm의 큰 키와 훈훈한 외모로 골프 웨어 및 관련 업계 모델로 활약중이다.

cccjjjaaa@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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