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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PM 준케이, 오른쪽 턱 마비 증세…軍 훈련 중 이상 느껴

입력 : 2018-06-07 10:27:04 수정 : 2018-06-07 10:2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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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최정아 기자] 그룹 2PM 준케이(본명 김민준)가 오른쪽 턱 마비 증세를 겪고 있다.

스포츠경향은 “준케이는 최근 강원도의 한 신병교육대서 훈련을 받던 도중 턱에 이상을 느꼈고, 이후 오른쪽 턱 신경이 마비돼 고통을 호소했다”고 알렸다.

준케이는 입소 전인 지난 4월 서울 강남 소재 한 병원에서 안면 수술을 받았다. 수술 후유증인지, 훈련 도중 발생한 사고인지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그는 현재 군 복무 중이어서 해당병원에서 재수술이나 재활치료가 불가하다. 통증은 없어서 군생활에 적응하며 국군병원 외래 진료 등을 알아보고 있다고 한다.

준케이는 지난달 8일 조용히 입소했다. 당시 그는 지난 2월 음주운전 사건으로 불구속 입건, 논란을 일으킨 것에 대해 “큰 실망을 드려 다시 한 번 죄송하단 말을 하고 싶다”고 사과한 바 있다.

cccjjjaaa@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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