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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50세대 추억 돋울 가수 심신 이젠 행복 전도사로

입력 : 2018-06-06 11:04:01 수정 : 2018-06-06 11: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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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희원 기자] 최근 신곡 ‘쉘 위 댄스’로 4050세대를 옛 추억에 빠트리고 있는 심신이 가족 사랑 전도사로 나섰다.

심신은 초콜릿·캔디 브랜드 씨즈캔디(See’s Candies)가 가족의 정을 주제로 연중 전개하고 있는 ‘가족사랑 캠페인, 당신을 사랑합니다!’의 홍보대사로 발탁됐다. 씨즈캔디 미국 본사의 국내 독점계약사인 한스텝은 올해 들어 기존 가족사랑 캠페인을 매월 세부적으로 구체화하고 있다. 가정의 달 5월부터 ‘행복 찾기’에 초점을 뒀고 이달에도 동일한 주제로 이어진다.

또한 씨즈캔디는 동계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출신 방송인 김동성을 비롯해 아나운서 출신 연기자 임성민과 개그맨 겸 가수인 배동성, 개그계 ‘브레인’으로 통하는 최형만, 여기에 신인 가수 민세영 등을 홍보대사로 영입한 바 있다.

심신이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표한 ‘쉘위댄스(Shall we dance)는 기억을 점점 잃어가는 연인과 현실의 어려움을 넘는 ‘러브 판타지’(Love Fantasy)를 표현했다. 심신은 1990년대 ‘오직 하나뿐인 그대’로 선글라스와 쌍권총 춤으로 최고의 트랜드를 만든 주인공이다.

happy1@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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