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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독시' 김재인, 언니-오빠 무관심 속 '참을 인' 외치다

입력 : 2018-06-05 18:59:56 수정 : 2018-06-05 18:5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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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정가영 기자] ‘고독한 시사회’ 장한별과 박은혜(으네무드)가 달콤 살벌한 현실 남매 케미를 선보였다.

지난 4일 오후 유튜브와 네이버TV, 카카오티비 등을 통해 웹 예능 ‘고독한 시사회’(이하 ‘고독시’) 의 광고 편과 영화 편의 미공개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 속 MC 장한별과 박은혜는 이야기 도중 현실감 100%를 자랑하는 현실 남매 케미를 드러냈다. “오늘 청순해 보이지 않냐. 아팠다”는 박은혜의 말에 장한별은 고개를 끄덕이며 “계속 아파주세요”라고 짓궂은 장난으로 웃음을 안겼다.

장한별과 박은혜가 남매 케미를 자랑하는 사이, 김재인(재인)은 귀요미 막내로 변신해 언니, 오빠의 무관심 속에서도 열심히 ‘고독시’ 진행을 이끌어나갔다. ‘참을 인’을 외치는 김재인의 모습은 보는 재미도 더했다.

특히 장한별의 장난에 지친 박은혜는 허언증과 난청, 기억력 감소 등 연이은 공격에도 흔들림 없는 셀프디스로 특유의 도도한 분위기를 뽐냈다.

3MC는 물론, 광고 편, 영화 편의 스페셜 게스트였던 배우 선우성과 개리 씨의 새로운 모습으로 ‘고독시’ 미공개 영상은 마무리됐다.

jgy9322@sportsworldi.com
사진=‘고독한 시사회 – 미공개 영상’ 편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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