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쿨의 멤버이자 싸이판 홍보대사로 활동 중인 이재훈 전 ‘jTBC 워너비’ 조이국 국장의 초청으로 사이판을 방문한 ‘연애흥신소’ 멤버들은 한국 평화 추념탑서 함께 초청된 크리에이터 ‘로젠젠’, ‘대박언니쓰’와 함께 버스킹 공연을 선보였다.
이호선 삼송 E&M 대표는 “함께 간 크리에이터들과 사이판서 여행 콘텐츠 영상물을 제작하던 중 로젠젠의 제안으로 버스킹 공연을 펼치게 됐다. 일제강점기 때 강제 징용돼 희생된 선조들을 기리고 조금이라도 그들을 추모하고자 한다”며 “아직까지도 많은 사람들에게 일본군 추모지로 더 주목 받는 현실이 안타깝다. 특히 6월은 호국 보훈의 달인만큼 전쟁에 희생된 선조들을 많은 이들과 추모했으면 한다”고 전했다.
해당 영상은 연애흥신소 유튜브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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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삼송 E&M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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