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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성, 26일 부친상…건국대병원에 빈소

입력 : 2018-05-26 17:36:01 수정 : 2018-05-26 17:3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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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배진환 기자]

가수 휘성이 부친상을 당했다.

26일 가요계에 따르면 이날 오전 휘성의 아버지 최광복 씨가 세상을 떠났다. 휘성은 평소 어렸을 적 어려웠던 가정 환경을 털어놓으며 택시 기사였던 아버지에게 존경심을 표했던 바 있어 더 큰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고인은 지난 2014년 휘성과 함께 KBS2 ‘불후의 명곡’에 출연해 김정호의 ‘하얀나비'를 열창해 화제에 오르기도 했다. 故최광복 씨의 빈소는 서울 건국대병원에 마련되어 있으며, 발인은 28일 오전 9시. 장지는 일산 청아공원이다.

휘성은 지난 2002년 ‘안되나요’로 데뷔. ‘결혼까지 생각했어’, ‘가슴 시린 이야기’, ‘with you’ 등 수많은 히트곡을 발표하며 큰 사랑을 받고 있는 가수다. 최근에는 tvN ‘나의 영어 사춘기’, ‘우주를 줄게’ 등에 출연하며 예능에서도 두각을 드러내고 있다. 현재 Mnet ‘더콜’에 출연 중이다.

jbae@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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