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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체육진흥공단, 청소년 대상 직업 진로캠프 진행

입력 : 2018-05-25 03:00:00 수정 : 2018-05-24 10:3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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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권기범 기자] 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조재기) 올림픽유스호스텔은 지난 5월19일(토)부터 20일(일)까지 1박2일간 고등학교 기자체험 신청자를 대상으로 국가공인인증 프로그램 진로캠프 <도전! 올림픽 뉴스메이커>를 운영했다.

<도전! 올림픽 뉴스메이커>는 기자 직업 체험 프로그램으로서 현직 기자, 스포츠 스타와의 인터뷰 및 시설 현장 취재 등을 통해 기자라는 전문 직업을 이해하고 자신의 적성을 탐색하여 실질적인 진로설계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돕는 올림픽유스호스텔이 개발한 프로그램이다.

이번 행사는 현직 기자와의 만남을 통해 직업에 대한 궁금증을 풀어보는 시간과 올림픽메달리스트의 메달획득 과정 등 인터뷰, 올림픽 신문 제작 등의 체험활동으로 진행되었다.

올림픽유스호스텔 관계자는 “이번 진로캠프를 통해 청소년들이 기자 직업을 체험하고 이를 통해 주체적인 진로설계를 함으로써 미래에 전문 직업인으로 성장하기를 바라며, 앞으로 이 프로그램이 청소년의 진로교육 모범사례로 자리매김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올림픽유스호스텔은 이 프로그램 외에도 청소년 활동 우수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과 스포츠 정신함양 프로그램, 사회리더 역량 강화 프로그램, 문화소양 향상 프로그램 등을 운영하고 있으며, 지방 청소년?학생들의 숙박 장소 제공 등 대한민국 청소년의 건전한 육성에 앞장서고 있다.

polestar174@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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