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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 2일’ 김준호X김종민, ‘척하면 착’ 투얍쓰 케미 폭발

입력 : 2018-05-19 15:33:32 수정 : 2018-05-19 15:3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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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정가영 기자] ‘1박 2일’ 김준호-김종민이 ‘투얍쓰’ 케미를 폭발시키며 포스텍을 점령했다. ‘척하면 착’하는 찰떡 호흡으로 ‘영혼의 짝꿍’ 면모를 고스란히 드러낸 것.

오는 20일 방송되는 KBS 2TV ‘해피선데이-1박 2일 시즌3’(이하 ‘1박 2일’)는 대학교 특집 제3탄 포항공과대학교 두 번째 이야기가 펼쳐진다. 그런 가운데 오랜만에 ‘얍쓰’ 김준호와 ‘신바’ 김종민이 한 팀을 결성, 그 어느 때보다 강력한 ‘투얍쓰’ 케미를 발산할 예정이어서 기대감이 모아지고 있다.

공개된 사진에는 잔망스러운 포즈를 취하고 있는 김준호-김종민의 케미 폭발 커플 모습이 담겼다. 이는 ‘1박 2일’ 배 과매기(과하게 매력적인 기술창업의 준말) 아이디어 프레젠테이션 중 포착된 두 사람의 모습. 상대 팀원들을 향해 손가락으로 숫자 6을 표시하는 포즈에서 산소호흡기를 쓰고 쾌활하게 웃는 붕어빵 포즈까지 빼다 박은 듯 ‘똑’ 닮은 모습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낸다.

특히 ‘투얍쓰’로 똘똘 뭉친 두 사람은 티격태격하는 모습으로 깨알 에피소드를 방출해냈고 이에 차태현과 윤시윤이 연신 호탕한 웃음을 터트리며 감탄을 마지 않았다고 해 두 사람이 보여줄 ‘투얍쓰’ 케미에 기대감이 모아지고 있는 상황.

이 날 두 사람은 정준영 커플과 함께 ‘식스센스’ 팀으로 뭉친 가운데 언제 어느 곳에 내놓아도 손색없을 만큼 일당백 활약으로 모두의 시선을 집중시켰다는 후문. 특히 프레젠테이션 시작과 함께 아이디어 상품 발표 때마다 절정의 리액션과 추임새를 넣으며 현장의 호응을 이끌어냈다.

특히 차태현-데프콘-윤동구 커플로 이뤄진 ‘훈디6포’ 팀의 촌철살인에도 당당한 ‘투얍쓰’ 포스로 상대를 현혹시키는 현란한 언어 드리블로 철벽방어 하는 등 꾀 가득한 잔머리와 배꼽 잡게 하는 상황극으로 프레젠테이션 현장을 뒤흔들었다는 후문이다.

이처럼 ‘투얍쓰’로 뭉쳐 톡톡 튀는 웃음을 선사할 김준호-김종민의 케미 폭발 모습은 오는 20일 방송되는 ‘1박 2일’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jgy9322@sportsworldi.com

사진= KBS 2TV ‘1박 2일’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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