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지현은 일신여상을 졸업한 뒤 2012~2013 V-리그 수련선수로 프로배구에 첫발을 내디뎠다. 2016∼2017시즌에는 V-리그 베스트 7 리베로 부문에 선정되기도 했다.
FA 계약을 체결한 한지현은 “노란 선수 등 동기들이 많이 있어 운동하는 데 큰 힘이 되고, IBK기업은행의 통합우승을 위해 비시즌 동안 최상의 몸을 만들겠다”라고 소감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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