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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히트맨’에서 “여자 친구 생겼다” 폭탄 고백…폭소

입력 : 2018-05-12 13:15:19 수정 : 2018-05-12 13: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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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최정아 기자] 오는 5월 17일 밤 12시 30분에 방송되는 JTBC ‘히트맨’에서 유창한 일본어로 미모의 여성에게 접근한 사연이 공개된다.

이 날 방송에서 ‘히트맨’ 멤버들은 일본의 3대 아침 시장 중 하나인 진야마에 아침 시장에서 전 세계 관광객을 상대로 판매에 열을 올렸다.

정준하와 강남이 한 팀을 이루고 허성태, 권혁수, 지호가 어울려 팀별로 판매를 하여 팀 간의 미묘한 신경전도 벌어졌다.

이때, 멤버들의 레이더망에 잡힌 손님은 기모노를 입은 미모의 일본 여성. 강남은 이 여성을 보자마자 판매를 시도했고 권혁수는 이를 저지하며 실랑이를 벌였다. 권혁수는 직접 틴트를 바르고 성대모사까지 선보이며 환심을 사려 했지만 판매에는 실패했다.

이때, 강남은 판매를 포기하고 “남자친구가 있냐” “어디에 사느냐”며 본심(?)을 드러냈고 이에 정준하와 권혁수는 질색하며 자리를 떴다고.

강남은 굴하지 않고 미모의 여성과 악수를 청하며 형들에게 “형, 나 여자친구 생겼어”라고 말해 주변을 폭소케 했다고.

강남의 마음을 사로잡은 미모의 일본 여성은 오는 5월 17일 목요일 밤 12시 30분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cccjjjaaa@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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