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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8-05-08 16:57:14, 수정 2018-05-08 16:57:14

[SW현장] 8년차 틴탑의 여유와 자신감, ‘서울밤’ 수놓을까

  • [스포츠월드=윤기백 기자] 보이그룹 틴탑의 자신감이 제대로 폭발했다. 서울에서 데뷔해 서울을 무대로 쉼없이 달려온 틴탑이 신곡 '서울밤'으로 서울의 밤을 화려하게 수놓을 예정이다.

    틴탑이 8일 서울 삼성동 SAC아트홀에서 미니 8집 '서울밤(SEOUL NIGHT)'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개그맨 류근지의 사회로 진행된 가운데, 이날 현장에서 타이틀곡 '서울밤' 무대를 첫 공개했다.

    미니 8집 '서울밤'은 밝게 빛나는 서울밤과도 같이 꺼지지 않는 화려한 틴탑의 모습들을 음악으로 표현한 앨범이다. 사랑이 피어나는 도시, 어린 틴탑이 가수로서 꿈을 키워 온 도시 그리고 글로벌 K팝돌 틴탑이 활동하고 있는 도시 서울에 대한 중의적인 의미가 담긴 이번 앨범은 다양한 수록곡으로 서울의 밤을 아름답게 표현하고 있다.

    용감한형제와 다시 한번 호흡을 맞춰 화제가 된 '서울밤'은 중독성 강한 멜로디, 파워풀한 리듬, 틴탑의 화려한 퍼포먼스가 어우러져 틴탑 특유의 경쾌함을 극대화시킨 곡이다. 서울의 밤을 들썩거리게 만드는 페스티벌 현장을 연상케하는 '서울밤'에는 '서울지앵' 퍼포먼스가 눈과 귀를 사로잡을 예정이다.

    컴백 직전 유럽투어를 다녀온 틴탑. 먼저 창조는 멤버들을 대표해 "오랜만에 투어를 다녀왔다. 열심히 무대를 했다"고 밝히며 "팬분께서 뜨겁게 반응해 주셨다. 공연장에서 호응을 잘 해주셔서 즐거운 마음으로 다녀왔다"고 전했다. 이어 천지는 "세 번째 유럽투어다. 첫 번째, 두 번째와는 달리 이번엔 팬분들게 힘을 많이 받고 왔다"고 소감을 덧붙였다.

    미니 8집 '서울밤'에 대한 소개도 이어졌다. 캡은 "틴탑이 횟수가 지날수록 점점 앨범 참여도가 높아지고 있다. 지금까지 낸 앨범 중에 가장 참여도가 높은 앨범"이라며 "창조가 만든 2곡이 수록됐다. 타이틀곡 '서울밤'을 비롯해 다채로운 수록곡이 화려한 밤을 연상시키는 앨범"이라고 소개했다.

    그러자 창조는 타이틀곡 '서울밤'에 대해 "대한민국 청년들, 꿈을 키우는 분들 모두 들으면 힘이 될 만한 노래다. 365일 언제 들어도 신나는, 밝고 경쾌한 곡"이라고 말했고, 캡은 "하교길에, 퇴근길에 버스 창가를 통해 야경을 보며 들으면 좋을 노래"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퍼포먼스 강자답게 '서울밤'에는 어떤 퍼포먼스가 준비됐는지 관심이 쏠렸다. 창조는 "젊은 친구들 사이에서 유행했던 춤이 많이 들어갔다. 댑댄스처럼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는 퍼포먼스를 준비했다"고 말했고, 니엘은 "파리에 파리지앵이 있듯이 서울엔 서울지앵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했다. 서울밤을 통해 서울지앵은 이런 것이다라는 걸 보고 듣고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어 리키는 "지난 곡까지는 따라할 수 없는 춤이라면, 이번 곡에는 즐길 수 있는 춤을 담았다. 팬분들과 함께 춤을 추면서 활동하면 어떨까라는 생각이 든다"라고 말했고, 천지는 "팬뿐 아니라 대중도 함께 즐겨주셨으면 한다"고 바람도 내비쳤다.

    끝으로 데뷔 8년 차를 맞은 틴탑은 "지금껏 화려한 무대를 꾸몄다면, 앞으로는 팬들과 대중과 소통할 수 있는 무대를 꾸미는 게 목표"라고 밝히며 "라이브 무대를 보면 어깨를 들썩거리게 하는 음악과 무대를 꾸준히 선보이고 싶다. 그것이 우리만의 무기"라고 강조했다. 또 니엘은 "8년차를 맞은 만큼 즐겁게 활동하자는 생각"이라며 "성적도 중요하지만 듣는 이들 모두 즐거운 음악을 하겠다"고 다부진 각오를 밝혔다.

    한편 틴탑의 새 앨범 '서울밤'은 오늘(8일) 오후 6시 전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giback@sportsworldi.com

    사진=티오피미디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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