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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방극장 사로잡을 역대급 우월 남매

입력 : 2018-05-08 19:17:12 수정 : 2018-05-08 19: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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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치맨’ 오창석·김예원
[정가영 기자] 배우 오창석과 김예원이 역대급 우월 남매의 탄생을 예고했다.

9일 드라맥스, MBN에서 동시 방송되는 새 수목드라마 ‘리치맨’에서 오창석(민태주 역)과 김예원(민태라 역)이 외모와 능력을 모두 갖춘 남매로 변신, 안방극장을 사로잡는다.

극 중 두 사람은 태산그룹의 자제로 재벌 2세라는 타이틀을 가졌으나 가업보다는 각자가 원하는 일을 하며 자신의 능력을 발휘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단번에 시선을 사로잡는 완벽한 비주얼로 진정한 엄친아, 엄친딸의 면모를 보이고 있다.

특히 민태주는 항상 부드러운 미소와 매너를 장착, 일에 있어서는 완벽주의를 추구해 여심을 제대로 저격한다. 대한민국 IT업계 최고의 자리에 이름을 올린 ‘넥스트인’의 부사장으로 실질적인 경영을 맡고 있어 진정한 능력자의 면모를 보여준다. 뿐만 아니라 조각 같은 외모와 이기적인 피지컬로 안방극장의 설렘 지수를 높일 것을 예고하고 있다.

더불어 그의 여동생 민태라 역시 외모, 성격, 능력 삼박자를 모두 갖춘 일명 ‘퍼펙트 올킬녀’. 뉴욕에서 미술을 전공, 자신의 갤러리를 열어 큐레이터로 활동하고 있는 그녀에게서는 프로페셔널한 아우라가 물씬 풍겨지고 있다. 이에 세련된 패션과 그녀만의 당당함이 더해져 뭇 여성들의 워너비 등극을 예감케 한다.

이처럼 외모도 능력도 모두 갖춘 역대급 우월 남매의 등장으로 첫 방송을 기다리고 있는 예비 시청자들의 기대지수 역시 폭발하고 있다.

한편, ‘리치맨’은 오늘밤 11시 드라맥스, MBN에서 첫 방송된다.

사진=iHQ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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