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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8-04-23 13:37:40, 수정 2018-04-23 13:37:40

야구팬 51%, "한화, KIA 상대로 우세한 경기 펼칠 것"

  • [스포츠월드=권기범 기자]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인 (주)케이토토(www.ktoto.co.kr)는 24일(화)에 열리는 2018시즌 한국프로야구(KBO) 3경기를 대상으로 한 야구토토 스페셜 22회차 투표율을 중간 집계한 결과, 참가자의 51.99%가 KIA-한화(3경기)전에서 원정팀인 한화의 승리를 전망했다고 23일 밝혔다.

    홈팀인 KIA는 31.04%를 획득했고, 양팀의 같은 점수대 박빙 승부는 16.97%로 가장 낮았다. 최종 점수대 예상에서는 KIA(2~3점)-한화(4~5점)이 7.23%로 최다를 기록했다. 

    이번 회차에서 토토팬들은 한화의 우세를 예상했다. 리그에서 우열이 확인되고 있는 리그 3위(12승11패) KIA와 7위(11승13패) 한화의 대결이지만, 토토팬들의 예측에 아주 근거가 없지는 않다. 양팀의 시즌 첫 맞대결에서 3연전 모두 한화가 승리했기 때문이다.

    당시 한화에서는 안영명, 송은범, 샘슨이 KIA를 상대로 모두 승리를 이끌어냈다. 연승에 힘입은 한화는 이후 1079일만의 단독 3위를 기록하고, 2006년 이후 최단기 10승까지 기록하는 등 쾌조의 컨디션을 선보였다.

    이렇게 좋은 모습을 보여줬던 한화지만, 최근에는 또 다시 수비가 무너지며 5연패의 늪에 빠졌다. 한화는 마지막 승리를 기록한 지난 17일 두산과의 경기 이후 펼쳐진 5경기에서 무려 30점을 실점했다. 특히 넥센을 상대로 한 22일 경기에서는 단일 경기에서 10점을 내주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이번 시즌 상대전적에서 우위를 차지한 한화라고 할 지라도 최근 경기력에 비추어봤을 때 낙관할 수만은 없는 상황이다. 만일 이번 경기에서도 실점 행진이 이어진다면, 안방의 이점을 가진 KIA를 상대로 고전을 면치 못할 가능성이 높다.

    반면 SK-두산(1경기)전에서는 홈팀인 SK의 승리 예상이 43.46%로 집계돼, 두산 승리 예상(40.07%)보다 근소한 우위를 차지했다. 이어 양팀이 같은 점수대를 기록할 것이라는 예상은 16.49%를 차지했고, 최종 점수대 예측에서는 SK(6~7점)-두산(4~5점)이 7.14%로 1순위를 차지했다.

    마지막 삼성-NC(2경기)전에서는 NC 승리 예상(42.90%)과 삼성 승리 예상(41.34%)가 거의 비슷한 수준을 보여줬다. 양팀이 같은 점수대를 기록할 것이라는 예상은 15.79%를 차지했고, 최종 점수대 예측에서는 삼성(2~3점)-NC(4~5점)이 7.42%로 가장 높은 수준을 보였다.

    한편, 야구토토 스페셜 22회차 게임은 오는 24일 오후 6시 20분에 발매가 마감되며, 경기가 모두 종료된 후에 적중결과가 공식 발표된다. 

    polestar174@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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