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월드

검색

[★토크박스] 용준형, 공개 사인회에서 화장실로 도피한 사연

입력 : 2018-04-19 11:29:47 수정 : 2018-04-19 11:29:46

인쇄 글씨 크기 선택 가장 작은 크기 글자 한 단계 작은 크기 글자 기본 크기 글자 한 단계 큰 크기 글자 가장 큰 크기 글자

“공개 사인회에서 화장실로 도피했다.” - 용준형, MBC ‘라디오스타’에서

그룹 하이라이트의 용준형이 낯가림 때문에 겪었던 사실들을 털어놨다. 그는 지난 18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 “사람들한테 둘러쌓여 있는 것이 너무 힘들다. 공개 사인회에서도 사람들 눈을 마주치는 것이 너무 힘들어 화장실로 도피한 적도 있다”고 말했다. 뿐만 아니라 최근 앨범 작업을 함께 한 밴드 10cm의 권정열도 낯가림이 심하다는 정보를 얻어 스태프에게 “불필요한 행동을 하지말라”고 주문해 오히려 냉각된 분위기를 만든 일화를 공개하기도.

“NCT가 어떤 팀인지 보여드릴 수 있었다.” - 태용, 엘르 화보 촬영에서

그룹 NCT가 최근 진행된 엘르와의 화보 촬영 및 인터뷰에서 최근 활동에 대해 소회를 전했다. 리더 태용은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NCT가 어떤 팀인지 보여드릴 수 있었던 것 같다”고 말했으며 마크는 “멤버들의 아티스트적인 면모를 봤다. 우리가 성장하고 있다는 것에 대한 확신이 생겼다”고 소감을 밝혔다. NCT는 최근 현재 멤버 전원이 참여한 앨범 ‘NCT 2018 EMPATHY’의 수록 곡 ‘TOUCH’ 활동 및 일본 데뷔 쇼케이스를 진행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서로가 서로를 너무 좋아한다.” - 정화, 쎄씨 화보 촬영에서

걸그룹 EXID가 멤버들에 대한 우정을 공개했다. 최근 쎄씨가 진행한 화보 촬영에서 정화는 “서로가 서로를 너무 좋아한다. 미워할 수 없는 존재들”이라 밝혔다. 이어 하니는 특별한 팀워크의 요인으로 개그 코드를 꼽으며 함께 하면 항상 웃을 일이 많은 멤버들이라고 소개했다. 또한 데뷔 7년차를 맞이한 것에 대해 멤버들은 “뭉쳤을 때 의미가 크고 서로 힘이 된다는 걸 잘 알고 있다”며 끈끈한 의리를 과시하기도.

“꼬맹이 입맛이다.” - 황민현, tvN ‘수요미식회’에서

그룹 워너원이 지난 18일 tvN ‘수요미식회’에서 출연해 자신들의 입맛을 공개했다. 특히 ‘초딩입맛’으로 유명한 전현무가 멤버 가운데 자신과 같은 취향을 가진 자를 물었다. 이에 황민현이 “개인적으로 꼬맹이 입맛이다. 일단 매운 거 못 먹고 케이크나 젤리를 너무 좋아해서 달고 산다”고 말했다. 전현무는 “이건 미취학 아동 수준인데. 나는 단 건 별로 안 좋아하거든”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정리=김재원 기자
jkim@sportsworldi.com

[ⓒ 세계비즈앤스포츠월드 & sportsworldi.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많이 본 뉴스

연예 스포츠 라이프 포토

연예
스포츠
라이프
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