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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소 첸백시, 가온 앨범 차트 정상 올랐다…저력 입증

입력 : 2018-04-19 09:36:26 수정 : 2018-04-19 09:3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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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김재원 기자] 그룹 엑소의 유닛 첸백시가 가온 앨범 차트 정상을 차지했다.

첸백시는 지난 10일 발매된 두 번째 미니앨범 ‘Blooming Days’(블루밍 데이즈)로 4월 둘째 주(4월 8~14일) 가온 앨범 종합 차트 1위에 올랐다.

더불어 이번 앨범은 한터차트 신나라레코드 핫트랙스 교보문고 등 각종 음반 차트 주간 1위를 석권했다. 또한 아이튠즈 종합 앨범 차트 전 세계 36개 지역 1위와 중국 유명 음악 사이트 샤미뮤직 한국 음악 차트 1위를 기록했다.

첸백시의 두 번째 미니앨범 ‘Blooming Days’는 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일주일을 표현한 다채로운 장르의 총 7곡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타이틀 곡 ‘花요일’(Blooming Day)은 봄에 잘 어울리는 경쾌한 분위기의 음악과 퍼포먼스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첸백시는 20일 KBS 2TV ‘뮤직뱅크’와 21일 MBC ‘쇼! 음악중심’ 22일 SBS ‘인기가요’ 등 음악 프로그램에 출연해 신곡 ‘花요일’의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jkim@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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