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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말말] 김태형 두산 감독 "마음이 따뜻하지 않아서" 外

입력 : 2018-04-18 19:10:18 수정 : 2018-04-18 19: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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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 따뜻하지 않아서.” 
김태형 두산 감독 (18일 잠실 한화전을 앞두고 취재진과 대화를 앞두고 홍보팀 직원이 시원하게 냉장된 생수 한 병을 갖다 주자, 손사래를 치며)

“투수가 바뀌었네요.” 
김기태 KIA 감독 (18일 광주 LG전을 앞두고. 라인업 변화가 있느냐는 질문에. 전날 승리한 만큼 그대로 간다고)

“난 못했던 건 기억이 안 나네.”
 류중일 LG 감독 (18일 광주 KIA전을 앞두고 전날 선발로 나섰던 김대현이 광주에서 유독 약했던 것을 이야기하던 도중. ‘감독님이 현역 시절 가장 약했던 구장이 있느냐’는 질문이 나오자)

“(모)창민아 잠은 잘 잤지?” 
김경문 NC 감독(18일 고척 넥센전을 앞두고 타격훈련에 나서려는 모창민을 바라보며. 전날 역전 기회를 날렸던 모창민은 겸연쩍은 미소를 지으며 그라운드로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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