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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여름가을겨울 전태관 부인상, 본인도 암투병 중

입력 : 2018-04-18 15:23:50 수정 : 2018-04-18 15:2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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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김원희 기자] 밴드 봄여름가을겨울의 드러머 전태관의 부인상 소식이 전해졌다.

전태관의 아내 김씨는 암 투병을 하던 끝 18일 향년 54세로 세상을 떠난 것으로 알려졌다. 고인의 빈소는 서울 아산병원 장례식장 9호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오는 20일 오전 9시다.

더불어 전태관은 본인 역시 신장암을 앓고 있는 사실이 전해져 더욱 안타까움을 사고 있다. 전태관은 지난 2012년 신장암으로 한쪽 신장을 떼어냈으며 2014년 어깨에도 암이 전이돼 치료를 받고 있다.

kwh0731@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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