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용덕 감독은 “원했던 대로 선발이 5회에서 6회까지 막아주는 야구가 되고 있다. 팀이 80%까지 올라온 것 같다”며 “현재 셋업맨이 잘 막아주고 있어 나머지 20%만 채운다면 어느 팀과도 승산이 있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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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김용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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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18-04-17 22:01:53 수정 : 2018-04-17 22:0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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