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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누퍼, 스케줄러 발표하며 컴백 초읽기

입력 : 2018-04-16 09:33:12 수정 : 2018-04-16 09:3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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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김재원 기자] 그룹 스누퍼가 컴백 초읽기에 들어갔다.

16일 스누퍼는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다섯 번째 미니앨범 ‘BLOSSOM’의 컴백 스케줄러를 발표했다. 오는 24일 활동을 시작하는 스누퍼는 지난해 7월 발매한 ‘유성’ 이후 9개월 만에 활동에 나서게 됐다. 

스누퍼는 ‘유성’ 발매 이후 일본 활동과 KBS 2TV ‘더 유닛’ 출연 등 국내외를 오가며 바쁜 활동을 펼쳤다. 4월은 빅스 에이핑크 러블리즈 여자친구 JBJ 등 아이돌 그룹이 컴백을 예고해 아이돌 대전이 예고된 상황.

특히 스누퍼를 비롯 유앤비(UNB) 임팩트 비아이지(B.I.G)의 첫 번째 유닛 건민X희도 등 ‘더유닛’ 출신 스타들의 컴백으로 동기들의 활약도 기대를 모으고 있다.

jkim@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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