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월드

검색

[내야외야] 한화, 14일 삼성전 신의현 선수 초청시구

입력 : 2018-04-13 18:28:02 수정 : 2018-04-13 18:28:02

인쇄 글씨 크기 선택 가장 작은 크기 글자 한 단계 작은 크기 글자 기본 크기 글자 한 단계 큰 크기 글자 가장 큰 크기 글자

[스포츠월드=대전 권기범 기자] 프로야구 한화는 14일(토) 한화생명 이글스 파크에서 펼쳐지는 삼성라이온즈와의 홈 경기에 신의현 선수를 시구자로 초청했다.

우리나라 동계패럴림픽 사상 첫 금메달을 딴 신의현 선수는 충남 공주 출신으로, 크로스컨트리 남자 7.5km(좌식)에서 금메달을, 같은 종목 15km(좌식)에서 동메달을 획득했다. 우리나라는 '2018 평창 동계 패럴림픽'에서 금메달 1개, 동메달 2개 등 총 3개의 메달을 따냈으며, 신 선수가 이중 2개의 메달을 목에 걸었다.

시구자로 초청된 신 선수는 "평소 한화이글스 팬으로서 시구를 하게 돼 영광스럽다"면서 "이 날 한화이글스의 승리를 기원하며 열심히 응원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polestar174@sportsworldi.com

[ⓒ 세계비즈앤스포츠월드 & sportsworldi.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많이 본 뉴스

연예 스포츠 라이프 포토

연예
스포츠
라이프
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