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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의 신부' 안소미, 웨딩드레스 입은 빛나는 자태

입력 : 2018-04-13 18:16:16 수정 : 2018-04-13 19:3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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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정가영 기자] 결혼을 하루 앞둔 개그우먼 안소미가 웨딩드레스를 입고 빛나는 자태를 뽐냈다.

13일 오후 안소미는 자신의 SNS에 “#내일 결혼식#비온데요#시간 빠르다#4월의 신부”라는 해시태그를 통해 결혼을 하루 앞둔 예비 신부의 소감을 밝혔다. 이어 “벌써 4월 14일이라니 시간이 빠르네요. 근데 내일 비가 주룩주룩 온다는데 좋은거 맞죠? 내일 와주시는 분들 조심히 오세요”라며 설레는 마음을 전하기도.

함께 공개된 네 장의 사진에는 본식 드레스를 입은 안소미의 모습이 담겼다. 순백색의 드레스를 입은 안소미는 다양한 포즈를 취하며 행복한 미소를 짓고있다. 

안소미는 14일 동갑내기 남자친구와 결혼식을 올린다. 1년 4개월의 연애 끝에 결혼에 골인한 두 사람의 결혼식은 가수 케이윌과 개그맨 류근지가 각각 축가와 사회를 맡았다.

한편, 안소미는 KBS 24기 공채 코미디언으로 데뷔했으며 현재 ‘개그콘서트’에 출연 중이다.

jgy9322@sportsworldi.com

사진=안소미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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