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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민상X문세윤, ‘아는 형님’ 떴다…‘몸무게 대첩‘ 승자는?

입력 : 2018-04-13 09:18:02 수정 : 2018-04-13 09: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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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정가영 기자] 개그맨 유민상과 문세윤이 사상최초 ‘몸무게 대첩’을 벌인다.

오는 14일 방송되는 JTBC ‘아는 형님’에서 개그맨 유민상과 문세윤이 남다른 존재감을 자랑하며 어디에서도 볼 수 없는 ‘몸싸움’을 벌인다.

최근 진행된 ‘아는 형님’ 녹화에서 ‘형님 학교’에 등장한 두 명의 전학생은 등장만으로 웃음을 안겼다. 보통 두 명의 전학생이 함께 서 있던 교탁 뒤 공간이 유민상과 문세윤이 함께 서있기에는 너무 비좁았던 것. 결국 두 사람은 한 사람씩 번갈아 가며 교탁 뒤에 서서 자기소개 시간을 가졌다.

이날 남다른 존재감을 자랑하며 등장한 두 사람은 ‘큰 형님’들과 ‘몸무게 대첩’을 벌여 눈길을 끌었다. 특히 유민상은 강호동과 서장훈에게 몸무게를 물어본 뒤, “대한민국 연예인 중 내가 몸무게가 가장 많이 나간다”고 자부심을 드러냈다.

문세윤은 “몸무게에 기복이 있어 9kg 정도 왔다 갔다 한다”고 말해 놀라움을 안겼다. 문세윤의 말을 듣고 공감하던 강호동 역시 “하루에 세 끼만 먹으면 5kg이 빠진다”고 털어놓았다. 이에 다른 형님들은 그들끼리만 공감할 수 있는 ‘인체의 신비’를 듣고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이처럼 넘치는 재치와 존재감으로 무장한 유민상 문세윤이 벌인 ‘몸무게 대첩’은 오는 14일 밤 9시 JTBC ‘아는 형님’에서 확인할 수 있다.

jgy9322@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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