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월드 김두홍 기자] 프로야구 SK 최항(오른쪽)이 11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LG와의 경기 4회초 1사 후 삼진아웃된 후 아쉬워하고 있다. 잠실=김두홍 기자 kimdh@sportsworldi.com 2018.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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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18-04-11 19:39:48 수정 : 2018-04-11 19:3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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