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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찬성, 새 드라마 ‘김비서가 왜 그럴까’ 출연 확정

입력 : 2018-04-11 09:47:01 수정 : 2018-04-11 09:4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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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김재원 기자] 그룹 2PM의 황찬성이 tvN ‘김비서가 왜 그럴까’에 합류한다.

새 드라마 ‘김비서가 왜 그럴까’는 동명 웹툰을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재력과 외모까지 모든 것을 갖췄지만 자기애가 강한 이영준(박서준)과 그를 보좌해온 김미소(박민영)의 로맨스다.

황찬성은 극 중 박서준이 부회장으로 있는 유일그룹의 직원 고귀남으로 등장해 남다른 존재감을 뽐낼 예정.

그는 JYP엔터테인먼트를 통해 “'7일의 왕비' 이후에 오랜만에 드라마로 인사드리게 됐다. tvN 작품은 처음이라 더 기대가 된다. 박준화 감독님은 연출력이 워낙 좋고, 전작들도 유명해서 이번에 호흡을 맞출 수 있어 무척 설렌다”는 소감을 전했다.

특히 박민영과는 MBC ‘거침없이 하이킥’ KBS 2TV ‘7일의 왕비’에 이어 세 번째로 같은 작품에 출연하게 돼 이들의 특별한 인연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김비서가 왜 그럴까’ '나의 아저씨' 후속으로 오는 6월 중 방송될 예정이다.

jkim@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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