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월드

검색

FT아일랜드, 일본서 8번째 정규앨범과 함께 활동개시

입력 : 2018-04-11 09:45:38 수정 : 2018-04-11 09:45:37

인쇄 글씨 크기 선택 가장 작은 크기 글자 한 단계 작은 크기 글자 기본 크기 글자 한 단계 큰 크기 글자 가장 큰 크기 글자

[스포츠월드=김재원 기자] 밴드 FT아일랜드가 일본에서 여덟 번째 정규 앨범을 선보인다.

FT아일랜드는 11일 일본에서 ‘플래닛 본즈(PLANET BONDS)’ 앨범을 발매하고 현지 활동에 나선다. 앨범은 통상반과 DVD가 포함된 초회한정반 A·B, 팬클럽 ‘프리마돈나(PRIMADONNA)’ 한정반까지 총 네 가지 버전으로 발매된다.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 측은 “올해로 밴드 데뷔 12년차를 맞은 FT아일랜드 멤버들은 이번 앨범에서 우정을 우주에 떠 있는 달에 비유했다. 타이틀곡 ‘홀드 더 문(Hold the moon)’은 이홍기의 자작곡으로 소중한 사람을 지켜주고 싶은 따뜻하면서도 강인한 마음을 담은 곡”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FT아일랜드는 4월 26일 오사카 오사카죠홀을 시작으로 5월 3일 아이치 니혼 가이시홀, 5월 8~9일 도쿄 부도칸에서 아레나투어 ‘FTISLAND Arena Tour 2018 –PLANET BONDS-’를 개최한다.

jkim@sportsworldi.com

[ⓒ 세계비즈앤스포츠월드 & sportsworldi.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많이 본 뉴스

연예 스포츠 라이프 포토

연예
스포츠
라이프
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