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월드 김두홍 기자] 10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LG와 SK의 경기에서 강풍으로 인해 그라운드로 들어온 부착물을 치우고 있다. 잠실=김두홍 기자 kimdh@sportsworldi.com 2018.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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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18-04-10 19:37:39 수정 : 2018-04-10 19:3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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