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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8-04-10 11:50:00, 수정 2018-04-10 11:50:00

[톡★스타] 신하균 “첫인상 무섭다고? 난 만만한 동네형”

  • [스포츠월드=최정아 기자] 배우 신하균이 대중이 바라본 자신의 첫인상에 대해 설명했다.

    최근 스포츠월드와 영화 ‘바람 바람 바람’ 인터뷰로 만난 신하균은 “무서운 첫인상이라는 평이 있다”는 취재진의 농담에 손사례를 쳤다.

    그는 “무서운 모습을 보인 적은 없는데. 아마 말이 없고 안 웃으면 그렇게 보이는 모양이다”라며 “낯가림이 심한 편이다. 하지만 친해지면 오히려 ‘만만한 동네형’에 가깝다”며 웃음을 터트렸다.

    실제 성격에 대한 질문에 신하균은 “어릴 때부터 낯가림을 가지고 있었다. 내성적인 아이였다. 사람들과 어울리고 자기 의견을 내는 사람들을 보면 부럽더라. 저는 그러지 못했던 것 같다”고 어린 시절 기억을 더듬었다.

    이어 가장 적극적인 순간에 대해서는 “연기할 때 ‘살아있음’을 느낀다. 그 때는 에너지가 넘친다. 저를 필요로 하는 곳이 있다면 계속 연기하고 싶다”는 바람을 나타냈다.

    그는 ‘바람 바람 바람’을 통해 이성민과 드라마 ‘브레인’, 영화 ‘빅매치’ ‘카페 느와르’에 이어 네 번째 호흡을 맞췄다. 그러나 직접 부딪히기는 이번이 처음이었다고.

    신하균은 “정말 많이 친해질 수 있었다. 둘 다 낯가림이 심해서 워낙 말을 안 하는 스타일인데, 첫 영화에선 한 장면 잠깐 만났고 다음 작품들에서도 말할 기회가 거의 없었다. 이제야 드디어 가족처럼 지내게 된 것 같다”며 애정을 나타냈다. 그는 “친해지니 말이 정말 많더라. 다정한 맏형이다. 촬영할 때에도 안정적으로 중심을 잡아 연기하니 상대 배우로선 너무 편했다”고 고마운 마음을 나타냈다.

    한편 신하균은 영화 ‘바람 바람 바람’에서 제니를 통해 뒤늦게 바람의 세계에 입문하는 봉수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cccjjjaaa@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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