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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W이슈] 김하온·이병재 ‘바코드’, 빅뱅 넘고 차트 1위 ‘파란‘

입력 : 2018-03-31 16:31:56 수정 : 2018-03-31 16:3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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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윤기백 기자] 엠넷 '고등래퍼2'가 음원차트에서 파란을 일으키고 있다. 김하온, 이병재의 '바코드'가 차트 정상에 오르며 그 진가를 발휘하고 있는 것.

'고등래퍼2' 김하온과 이병재가 함께 부른 '바코드'는 31일 오후 4시 기준 국내 최대 음원사이트 멜론에서 실시간 차트 1위에 올랐다. 빅뱅, 마마무, 아이콘 등 내로라하는 음원강자를 제치고 올라선 1위로, 호평 또한 뜨거워 눈길을 끈다.

김하온과 이병재가 선보인 '바코드'는 10대가 썼다고는 믿겨지지 않을 묵직한 울림과 위로를 담은 노래다. 흔한 소재인 '바코드'에 우울하고 긍정적인 세상의 모습을 투영, 김하온과 이병재가 대화하듯 내뱉는 랩이 매력적으로 다가온다. 반응도 뜨겁다. '바코드'를 접한 리스너들은 "1위 이거 실화냐?" "들으면 들을수록 소름돋는다" "썸타듯 랩하는 김하온 이병재 최고의 조합" 등 칭찬을 쏟아내고 있다.

한편 '고등래퍼2' 음원이 차트 10위권 내 3곡이나 랭크돼 눈길을 끈다. 국내 최대 음원사이트 멜론 기준 김하온, 이병재의 '바코드'는 실시간 차트 1위, 배연서, 오담률의 '북'은 5위, 김하온, 박준호의 '어린 왕자'는 8위에 올랐다.

giback@sportsworldi.com

사진=엠넷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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