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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서, 차준환과 함께 피겨 아이스쇼 무대 선다

입력 : 2018-03-30 16:27:16 수정 : 2018-03-30 16:2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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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정세영 기자] 한국 피겨스케이팅 남자 싱글의 김진서(22·한국체대)가 차준환(17·휘문고)과 함께 아이스쇼 무대에 나선다.

스포츠 매니지먼트 회사인 브라보앤뉴는 30일 “김진서와 미국 피겨스케이팅 남자 싱글의 빈센트 저우(18)가 4월20일부터 3일간 목동 실내빙상장에서 열리는 아이스쇼 '인공지능LG ThinQ 아이스 판타지아 2018'에 출연한다”고 밝혔다

이번 아이스쇼는 화려한 출연진을 자랑한다. 브라보앤뉴가 지난 27일 1차 발표한 명단에는 2018 평창동계올림픽 피겨 여자 싱글 금, 은메달을 수확한 알리나 자기토바, 예브게니야 메드베데바(이상 러시아)와 평창올림픽 페어 금메달리스트 알리오나 사브첸코-브뤼노 마소(독일), 팀 이벤트 금메달을 목에 건 개브리엘 데일먼(캐나다)가 포함됐다. 중국의 차세대 스타 진보양과 2006년 토리노동계올림픽 남자 싱글 금메달리스트 예브게니 플루셴코(러시아)도 참여한다.

한국 남자 싱글의 '간판' 차준환과 평창올림픽 아이스댄스 국가대표 민유라-알렉산더 겜린 조도 출연을 결정했다.niners@sportsworldi.com 사진=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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