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훈은 현재 대전시체육회 소속으로 지난 2012 런던올림픽 은메달,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동메달 등 올림픽 2회 출전의 경력을 가졌다.
2010년 광저우 아시안게임과 2014년 인천아시안게임에서 모두 금메달을 따낸 것은 물론 세계태권도연맹이 개최하는 수많은 대회에서 금메달을 목에 건 한국 태권도의 간판이다.
한화는 지역 스포츠스타를 지역민에 소개하고, 앞으로의 활약에 응원을 보내기 위해 이대훈 선수를 홈 개막시리즈 2차전 시구자로 선정했다. 한화는 앞으로도 지역민과 팬들을 위한 다양한 행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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