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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8-03-29 09:41:15, 수정 2018-03-29 09:41:15

고두심 주연 ‘채비’, 한한령 뚫고 베이징국제영화제 공식 초청

  • [스포츠월드=최정아 기자] 고두심 주연의 영화 ‘채비’가 한한령을 뚫고 중국으로 간다.

    배급사 오퍼스픽처스는 29일 “영화 ‘채비’가 다음 달 중국에서 열리는 제8회 베이징국제영화제에 초청됐다”고 밝혔다.

    조영준 감독의 ‘채비’는 가족을 떠날 채비를 하는 엄마와 지적장애를 가진 아들의 이야기를 다룬 작품이다.

    현재까지 올해 베이징영화제에는 연상호 감독의 애니메이션 ‘서울역’, 홍상수 감독의 ‘그 후’ ‘클레어의 카메라’, 류승완 감독의 ‘군함도’ 등 총 5편의 한국영화가 초청됐다.

    다음 달 15일부터 8일간 열리는 베이징영화제에는 총 579편이 상영된다. 일본영화가 20여 편 넘게 상영되는 것에 비하면 한국영화 초청작 수는 적은 편이다.

    지난해에는 고고도미사일방어(THAAD·사드) 배치 갈등으로 불거진 한한령 여파로, 한국 배우는 물론 단 한 편의 한국영화도 초청받지 못했다. 그러나 올해 2년 만에 한국영화 초청이 재개되자, 영화계에 한한령 해제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cccjjjaaa@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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