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6일 몬스타엑스는 여섯 번째 미니앨범 ‘더 커넥트(THE CONNECT)’를 발표하고 당일 오후 8시 네이버 V라이브를 통해 ‘몬스타엑스 컴백쇼(MONSTA X [THE CONNECT] COMEBACK SHOW)’를 개최했다.
이날 방송에서 몬스타엑스는 MC와 게스트 없이 멤버들만으로 컴백쇼를 진행했다. 새 미니앨범 ‘더 커넥트’의 안무와 앨범에 관한 토크 및 다양한 게임까지 선보였으며, 타이틀곡 ‘젤러시’ 무대 최초 공개 및 몬스타엑스 멤버들이 팬들을 위해 만든 자작곡 ‘인타임’ 등을 직접의 라이브 무대까지 선보여 팬들의 접속 인원수는 두 배로 폭주했다. 이후 방송 마무리 직전까지 시청자들이 콘텐츠에 대한 호감의 표시로 보내주는 하트는 자체 채널 단시간 최고 하트수 기록 2억5천 하트를 돌파했다.
타이틀곡 ‘젤러시’는 80년대 음악에서 영감 받은 펑크 R&B 잼 스타일에 하이브리드 트랩과 퓨처 팝이 결합된 곡으로, 모던하면서도 캐치한 후렴구 멜로디와 올드스쿨 R&B적인 벌스 멜로디가 환상적인 대조를 이루며 귀를 사로잡는다. 좋아하는 사람에 대해 질투하는 남자의 마음을 솔직하면서도 파워풀하게 표현해 몬스타엑스만의 매력을 담아냈다.
이번 앨범에서는 주헌과 아이엠이 전곡 랩메이킹에 참여했다. 또 원호의 자작곡 6번 트랙 ‘이프 유(If Only)’와 주헌의 자작곡 7번 트랙 ‘스페셜(Special)’을 통해 작사, 작곡 및 편곡 능력을 선보이며 몬스타엑스 멤버들의 음악적 스펙트럼에 대한 무한성장을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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