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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타엑스 ‘젤러시’, 전세계 실시간 트렌드 1위

입력 : 2018-03-27 09:03:29 수정 : 2018-03-27 09: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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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윤기백 기자] 보이그룹 몬스타엑스의 신곡 ‘젤러시(Jealousy)’에 대한 반응이 뜨겁다.

지난 26일 몬스타엑스는 여섯 번째 미니앨범 ‘더 커넥트(THE CONNECT)’를 발표하고 당일 오후 8시 네이버 V라이브를 통해 ‘몬스타엑스 컴백쇼(MONSTA X [THE CONNECT] COMEBACK SHOW)’를 개최했다.

이날 방송에서 몬스타엑스는 MC와 게스트 없이 멤버들만으로 컴백쇼를 진행했다. 새 미니앨범 ‘더 커넥트’의 안무와 앨범에 관한 토크 및 다양한 게임까지 선보였으며, 타이틀곡 ‘젤러시’ 무대 최초 공개 및 몬스타엑스 멤버들이 팬들을 위해 만든 자작곡 ‘인타임’ 등을 직접의 라이브 무대까지 선보여 팬들의 접속 인원수는 두 배로 폭주했다. 이후 방송 마무리 직전까지 시청자들이 콘텐츠에 대한 호감의 표시로 보내주는 하트는 자체 채널 단시간 최고 하트수 기록 2억5천 하트를 돌파했다.

반응도 뜨거웠다. 신보 ‘더 커넥트’ 발표 당일 신곡 ‘젤러시’와 몬스타엑스 팀명이 각종 포털사이트 메인장식은 물론 실시간 검색어와 트위터 전 세계 실시간 트렌드 1위를 차지하는 등 국내외 동시에 몬스타엑스 컴백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타이틀곡 ‘젤러시’는 80년대 음악에서 영감 받은 펑크 R&B 잼 스타일에 하이브리드 트랩과 퓨처 팝이 결합된 곡으로, 모던하면서도 캐치한 후렴구 멜로디와 올드스쿨 R&B적인 벌스 멜로디가 환상적인 대조를 이루며 귀를 사로잡는다. 좋아하는 사람에 대해 질투하는 남자의 마음을 솔직하면서도 파워풀하게 표현해 몬스타엑스만의 매력을 담아냈다.

이번 앨범에서는 주헌과 아이엠이 전곡 랩메이킹에 참여했다. 또 원호의 자작곡 6번 트랙 ‘이프 유(If Only)’와 주헌의 자작곡 7번 트랙 ‘스페셜(Special)’을 통해 작사, 작곡 및 편곡 능력을 선보이며 몬스타엑스 멤버들의 음악적 스펙트럼에 대한 무한성장을 보여줬다.

giback@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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