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월드

검색

‘현지에서 먹힐까’ 홍석천 “ 3% 넘으면 팟타이 푸드트럭 출동”

입력 : 2018-03-26 16:35:00 수정 : 2018-03-26 16:28:23

인쇄 글씨 크기 선택 가장 작은 크기 글자 한 단계 작은 크기 글자 기본 크기 글자 한 단계 큰 크기 글자 가장 큰 크기 글자

[스포츠월드=김원희 기자] 홍석천이 시청률 공약을 전했다.

홍석천은 26일 서울 마포구 스탠포드호텔코리아에서 진행된 tvN ‘현지에서 먹힐까?’ 제작발표회에서 “첫 방송 시청률이 3%를 넘으면 팟타이 푸드트럭을 몰고 가겠다”고 언급했따.

이날 홍석천은 선뜻 먼저 시청률 공약을 걸겠다고 말을 꺼냈다. 이어 첫 방송 시청률로 10% 공약을 걸어 이민우가 “너무 높지 않냐”고 묻자 “‘윤식당’도 10% 넘는데 우리라고 왜 안 되냐”고 자신감 넘치는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이내 그럼 “7%로 하자”고 약한 모습을 보였다. 이에 이민우가 다시금 “우리 멤버가 세 명이니 3%로 시작하자. 이후 방송을 하면서 점차 높여가자”고 제안하자 이를 수락해 웃음을 안겼다.

그러면서 “먼저 첫 방송에서 3%를 걸겠다. 3%를 넘기면 팟타이 푸드트럭을 몰고 좋은 일에 찾아가거나 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워너원 밥차도 해볼까 생각한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현지에서 먹힐까?’는음식에 일가견이 있는 셰프가 현지에서 직접 푸드트럭을 운영하며 직접 음식을 선보이는 프로그램이다. 대한민국 태국요리 1세대로 이태원을 평정한 홍석천이 메인셰프를 맡았고, 신화의 이민우가 홍석천의 오른팔이자 푸드트럭의 해결사로 나섰으며 대세 배우 여진구가 운전부터 정산까지 책임지는 만능막내로 활약할 예정이다. 27일 첫 방송.

kwh0731@sportsworldi.com

사진=CJ E&M 제공

[ⓒ 세계비즈앤스포츠월드 & sportsworldi.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많이 본 뉴스

연예 스포츠 라이프 포토

연예
스포츠
라이프
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