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월드

검색

현대캐피탈 ‘13년 동행‘ 아식스코리아… 26일 챔프전서 ‘아식스데이’

입력 : 2018-03-26 13:30:32 수정 : 2018-03-26 13:30:32

인쇄 글씨 크기 선택 가장 작은 크기 글자 한 단계 작은 크기 글자 기본 크기 글자 한 단계 큰 크기 글자 가장 큰 크기 글자

[스포츠월드=권영준 기자] 현대캐피탈 스카이워커스 배구단은 3월26일 챔프전 2차전이 열리는 유관순 체육관에서 구단 메인 스폰서인 (주)아식스코리아와 함께 '아식스 데이'를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주)아식스코리아는 2006년부터 13년간 구단 메인 스폰서로 최고의 경기력을 위해 유니폼 및 배구화 등 최상의 제품으로 선수 용품을 지원해 주고 있다. 또한 작년 7월 프로배구 최초 3년간 9억원 규모의 용품후원 연장 협약을 체결한바 있다.

아식스 코리아는 현대캐피탈 배구단과 10년이 넘는 기간 동안 꾸준한 관계를 통해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에 도움을 주고 있으며 유소년 배구교실 용품지원과 우승 기원 V3배구화 제작 등 배구문화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스포츠마케팅 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현대캐피탈 배구단은 (주)아식스코리아와 함께 챔프전 2차전에서 아식스데이를 맞이해 팬 이벤트를 통해 선수들에게 제공되는 아식스 후드티와 이번 시즌 새롭게 선보인 퓨즈토라(fuzeTORA) 아식스 신발을 배구팬들에게 선물 할 예정이다. 또한 가족단위 배구팬들을 위해 아식스 키즈 운동화도 이벤트 상품으로 준비했다.

현대캐피탈 배구단 관계자는"13년간 꾸준히 지원해준 ㈜아식스코리아에 감사드리며, 계속해서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과 배구문화가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young0708@sportsworldi.com

[ⓒ 세계비즈앤스포츠월드 & sportsworldi.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많이 본 뉴스

연예 스포츠 라이프 포토

연예
스포츠
라이프
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