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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8-03-14 15:51:04, 수정 2018-03-14 15:51:04

‘같이 살래요’ 여회현 “이 시대의 현실 반영…취준생들의 공감 자아낼 것”

  • [스포츠월드=정가영 기자] ‘같이 살래요’ 배우 여회현이 취업 준비생들의 공감을 자아낼 ‘현실 연기’를 선보인다.

    14일 오후 서울 강남구 임피리얼 팰리스 서울에서 KBS 2TV 새 주말드라마 ‘같이 살래요’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윤창범 PD와 배우 유동근, 장미희, 한지혜, 이상우, 박선영, 여회현, 금새록이 참석했다.

    ‘란제리 소녀시대’로 존재감을 알린 여회현은 효섭의 4남매 중 유일한 아들이자 현하(금새록)의 쌍둥이 오빠 박재형 역을 맡는다. 아버지처럼 평범하게 사는 게 얼마나 힘든 건지를 깨달은 취업 준비생. 극 중 여회현은 이 시대 취업 준비생들의 공감을 자아낼 현실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여회현은 “현실적인 문제점들을 보여드리려고 한다. 우리 사회에 취업 문제가 심각한데, 나 또한 캐릭터를 통해 그러한 문제에 부딪히면서 절망하고 갈등했다”며 “하지만 포기하지 않고 그 문제점을 이겨내려고 노력하는 인물이다. 우리 세대의 친구들이 공감했으면 하는 바람이다”라며 역할을 소개했다.

    또한 “배우라는 직업 또한 지망생은 많지만 실제로 일하고 있는 분들이 많지는 않다. 그래서 나 또한 공감되는 부분이 많았다. 그 부분들을 잘 살려서 연기하려고 노력하고 있다”며 작품에 임하는 각오를 드러냈다.

    한편, ‘같이 살래요’는 수제화 장인 효섭네 4남매에게 빌딩주 로또 새엄마가 나타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유쾌한 웃음과 감동으로 60대 신중년 부모 세대와 자식세대의 사랑과 전쟁을 통해 가족의 의미를 그려낼 예정이다. KBS 2TV ‘황금빛 내 인생’ 후속으로 오는 17일 토요일 오후 7시 55분 첫 방송된다.

    jgy9322@sportsworldi.com

    사진=KBS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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