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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8-03-14 03:00:00, 수정 2018-03-14 03:00:00

LCC, 여행 성수기 맞아 인접국 노선 확대

제주·이스타 항공 등 인접국 신규 취항
  • [전경우 기자] 국내 저가항공사들이 오는 25일 시작되는 여행 성수기에 맞춰 운항 노선을 확대한다.

    제주항공은 지난 5일 인천~중국 옌타이 노선 주7회 신규 취항을 시작했다. 제주항공의 인천~옌타이 노선은 인천공항에서 오전 10시 40분 출발해 옌타이에 오전 11시5분 도착하고, 옌타이에서 오후 12시5분에 출발해 인천공항에 오후 2시35분 도착하는 일정이다. 일요일은 인천공항에서 오전 10시에 출발하며, 예상 비행시간은 약 1시간 25분이다.

    산둥성에는 2016년 기준으로 우리나라 4100여개 기업이 진출해 있으며, 2017년 옌타이시의 한국 수출 규모는 536억 위안으로 산둥성 17개 시정부 가운데 무역 규모가 가장 큰 도시로 꼽힌다.

    이스타항공은 24일부터 청주~오사카(간사이) 주 3회(화, 목, 토) 신규 노선 취항으로 하늘길을 확대한다. 출발편(ZE7201)은 오전 10시 청주를 출발해 오전 11시 30분 오사카에 도착한다. 돌아오는편(ZE7202)은 오후 12시 30분 오사카를 출발해 오후 2시 5분 청주에 도착한다. 24일 하루는 1시간 30분 늦은 스케줄로 운영된다.

    이스타항공은 지난해 7월과 10월, 그리고 올해 1월까지 3차례에 걸쳐 청주~오사카 노선 부정기편 운항을 이어왔다. 이를 통해 평균 90%이상의 높은 탑승률을 기록해 지역민들의 수요를 충족시켰고, 정기노선 취항으로까지 이어졌다.

    이스타항공은 사드 문제로 중단됐던 심양, 닝보, 대련, 하얼빈, 상하이 등 중국 5개 도시와 청주를 연결하는 노선도 올해 하반기부터 재개할 예정이다.

    티웨이항공은 25일부터 대구~홍콩 노선을 기존 주 3회에서 주 7회 운항으로 증편한다. 2016년 12월 13일 신규 취항한 대구~홍콩 노선은 월평균 90%대의 높은 탑승률을 유지해 티웨이 항공의 ‘알짜 노선’으로 자리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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