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월드

검색

사월에 보리밥&쭈꾸미, 평택에서 만나요

입력 : 2018-03-07 18:35:00 수정 : 2018-03-07 18:34:59

인쇄 글씨 크기 선택 가장 작은 크기 글자 한 단계 작은 크기 글자 기본 크기 글자 한 단계 큰 크기 글자 가장 큰 크기 글자

[정희원 기자] 한식뷔페 풀잎채가 운영하는 보리밥·쭈꾸미 브랜드 ‘사월에 보리밥&쭈꾸미’(이하 사월에·사진)가 최근 경기도 평택 비전동 NC백화점 9층에 문을 열었다.

평택점은 이 브랜드가 처음 선보이는 셀프서비스 매장이다. 사월에 관계자는 “평택점은 33평 소형 매장으로 셀프시스템을 적용하고 메뉴 가성비를 극대화했다”며 “백화점에서 쇼핑한 뒤 건강한 한식을 즐기고 싶은 30대 젊은 주부를 위해 특별히 기획했다”고 말했다.

사월에 평택점은 여타 매장과 달리 가격과 메뉴 면에서 차별을 꾀했다. 기존 9000~1만3000원의 가격대를 7500~9000원으로 대폭 낮췄고, 메뉴도 ‘사월에 보리밥’과 ‘사월에 쭈꾸미’ 등 2종으로 단촐하게 구성했다. 사월에 보리밥은 보리비빔밥과 얼큰 미나리칼국수, 수제 함흥비빔냉면 등이 포함되고, 사월에 쭈꾸미에는 쭈꾸미볶음과 고르곤졸라피자, 보리비빔밥, 수제 함흥물냉면이 들어간다. 두 메뉴 모두 보리밥과 5가지 나물을 무제한 맛볼 수 있다. 사월에 관계자는 “평택점 고객 반응을 반영해 향후 개점할 울산 동구점 등 소형평수 매장에는 셀프시스템을 중심으로 꾸릴 것”이라고 했다.

happy1@sportworldi.com

[ⓒ 세계비즈앤스포츠월드 & sportsworldi.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많이 본 뉴스

연예 스포츠 라이프 포토

연예
스포츠
라이프
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