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코트 ‘반다비’의 인기는 평창 올림픽 마스코트인 ‘수호랑’을 뛰어넘을 기세다. 롯데백화점 본점 평창 올림픽 공식 스토어에서는 지난달 27일부터 인형, 가방걸이, 쿠션 등 ‘반다비’ 마스코트 관련 상품이 꾸준히 팔리기 시작해 전주 대비 100%이상 매출이 늘었다.
한편, 평창 패럴림픽 조직위원회에 따르면 이번 대회에는 총 49개국에서 570명의 선수가 참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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