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월드

검색

윤성빈 측, 장예원과 깜짝 열애설에 “밥 한번 먹은 것 뿐…친분 있는 관계”

입력 : 2018-03-05 10:39:07 수정 : 2018-03-05 11:26:33

인쇄 글씨 크기 선택 가장 작은 크기 글자 한 단계 작은 크기 글자 기본 크기 글자 한 단계 큰 크기 글자 가장 큰 크기 글자

[스포츠월드=정가영 기자] 스켈레톤 선수 윤성빈과 SBS 아나운서 장예원이 핑크빛 소문에 휩싸였다.

지난 4일 밤 윤성빈 선수와 장예원 아나운서의 목격담이 화제가 됐다. 서울의 한 쇼핑몰에서 목격된 두 사람은 화기애애한 모습으로 마치 데이트를 하는 남녀의 모습이었다는 것. 목격담과 함께 공개된 사진은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알려지며 누리꾼들의 뜨거운 반응을 자아냈다.

누리꾼들은 “방송 아니고 따로?” “대놓고 다녀서 방송인줄” “잘 어울린다” “뜬금없는 조합이지만 신선하다” “대놓고 다니는 게 뭐 어때서” “썸일 수도 있고 사귈 수도 있죠” 등의 반응을 보였다.

두 사람은 ‘2018 평창 동계올림픽’ 기간 중 인터뷰를 통해 만남을 가졌다. 지난 17일 장예원은 자신의 SNS를 통해 인터뷰 후 촬영한 윤성빈과의 기념 사진을 공개하기도.

5일 오전 윤성빈 소속사 측은 “두 사람이 사적으로 만난 것은 맞다”면서 “연인이었다면 그렇게 대놓고 만났겠느냐”는 반응으로 두 사람의 열애설을 부인했다. SBS와 여러 차례 인터뷰를 하며 자연스럽게 친분이 생겼고, 대회 이후 식사자리를 마련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윤성빈은 2015-16시즌부터 2년 연속 IBSF 월드컵시리즈 남자스켈레톤 세계랭킹 2위, 2017-18시즌 세계랭킹 1위 등극 및 2018 평창동계올림픽에서 아시아 선수로는 사상 처음으로 썰매 종목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jgy9322@sportsworldi.com

사진=장예원 인스타그램

[ⓒ 세계비즈앤스포츠월드 & sportsworldi.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많이 본 뉴스

연예 스포츠 라이프 포토

연예
스포츠
라이프
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