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국민체육진흥공단과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함께 평창 동계올림픽의 성공적인 개최지원과 지역 내 평소 스포츠경기 등 문화체험활동 기회를 얻기 어려웠던 소외계층들에게 국제 이벤트를 즐길 수 있는 기회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조재기 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은 “지역내 꿈나무들이 성장하는데 좋은 경험과 잊지 못할 추억의 선물이 되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23일에는 송파진로체험지원센터 꿈마루와 함께 한빛 청소년학교 아이들과 강릉 스피드 스케이팅 경기장에서 남자스피드스케이팅 경기도 관람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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