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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 더 남았다” 이승철, ‘미스티’ OST 인기질주

입력 : 2018-02-21 16:46:25 수정 : 2018-02-21 16:4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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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김재원 기자] 가수 이승철이 부른 JTBC 드라마 ‘미스티’의 첫번째 OST ‘사랑은 아프다’가 링벨 음원차트 1위를 기록했다.

이승철의 참여로 화제를 모은 ‘사랑은 아프다’는 국내 최대 링벨서비스인 티컬러링, 벨365 등에서 발매 후 차트 1위를 굳건히 지키고 있으며, 카카오뮤직, 소리바다에서 음원차트 1위 및 각종 음원사이트 상위권에 랭크되어 명불허전 국내 최고의 보컬리스트 이승철의 저력을 입증했다.

이승철은 미스티 OST 녹음 전 시놉과 스토리를 면밀히 살펴 가창에 참여한 것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은 바 있으며, 화제의 드라마 ‘태양의 후예’의 음악감독이자 현재 ‘미스티’의 음악을 총괄하고 있는 ‘개미(강동윤)’의 협업으로 이목이 집중되기도 했다. 또한 ‘사랑은 아프다’ 뿐만 아니라 이승철과 개미가 의기투합하여 총 두 곡의 고 퀄리티 OST를 가창 한 것으로 알려져 있어, 두 번째 OST에 대한 관심도 점점 높아지고 있다.

이승철이 OST에 참여해 화제를 모으고 있는 JTBC의 드라마 ‘미스티’는 매주 금,토 오후 11시에 방영된다.

jkim@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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