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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만세, 때때옷 입고 설 인사 “웃음나는 명절 보내세요”

입력 : 2018-02-16 13:27:36 수정 : 2018-02-16 13:2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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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정가영 기자] 대한, 민국, 만세 세 쌍둥이가 폭풍 성장한 모습으로 설 인사를 남겼다.

16일 배우 송일국의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는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세 쌍둥이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과 함께 “얼굴만 봐도 웃음 나는! 행복한 설날 보내세요. 대한민국만세, 삼둥이, 설날 때때옷입고 인사드려요 삼둥이처럼 웃음나는 명절 보내세요”라는 인사를 전했다.

대한, 민국, 만세의 사진은 광고 촬영 중 포착된 모습으로 과거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던 때에 비해 ‘폭풍성장’한 모습으로 놀라움을 안긴다. 또한 장난스러움을 감출 수 없는 삼둥이의 모습에 흐뭇한 미소가 지어진다.

한편, 배우 송일국의 세 쌍둥이 대한, 민국, 만세는 송일국과 함께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통해 큰 사랑을 받아왔다.

jgy9322@sportsworldi.com

사진=씨제스엔터테인먼트 공식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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