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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W이슈] #김남주#어른멜로#미스터리… ‘미스티’가 궁금한 이유

입력 : 2018-02-02 16:38:17 수정 : 2018-02-02 16:3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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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김원희 기자] ‘미스티’가 배우부터 장르까지 본방사수를 부르는 요소로 궁금증을 자극하고 있다.

2일 첫 방송될 JTBC 새 금토드라마 ‘미스티’는 살인사건의 용의자로 지목된 대한민국 최고의 앵커 고혜란(김남주)과 그녀의 변호인이 된 남편 강태욱(지진희), 그들이 믿었던 사랑의 민낯을 보여주는 격정 멜로드라마다. 이름만 들어도 기대를 높이는 배우들과 그들이 입 모아 칭찬하는 대본, 밀도 높은 연출로 첫 방송을 앞두고 벌써부터 시청자들의 시선이 모아지고 있다.

무엇보다 가장 처음 시선을 끄는 타이틀은 ‘김남주’라는 이름 세 자. ‘시청률의 여왕’으로 불리는 김남주가 6년 만에 돌아와 또 한번 강렬한 임팩트로 안방극장을 사로잡을 예정. 뉴스 앵커라는 캐릭터와의 높은 싱크로율은 물론, ‘멜로 장인’으로 불리는 지진희와의 호흡 역시 큰 기대를 모으는 부분이다.

더불어 이 두 사람이 ‘어른들의 멜로’를 선보인다는 점이 뜨거운 관심을 받는 지점. 김남주는 앞서 공개된 스페셜 방송을 통해 “이렇게 리얼한 키스신은 처음”이라고 전해 그간 본 적 없던 격정적인 멜로 드라마를 선보일 것으로 기대를 높였다. 뿐만 아니라 주인공인 그가 살인 사건의 용의자로 지목된다는 전개 또한 호기심을 자극하는 부분. 과연 의문의 사건과 그 이면에 숨겨진 진실, 그리고 그 진실을 밝혀나가는 과정까지 흥미진진한 스토리가 시청자들의 시선을 강탈할 것으로 보인다.

이렇듯 ‘미스티‘는 김남주와 격정 멜로, 그리고 미스터리한 사건까지 함께 어우러지며 새로운 매력을 뽐낼 작품으로 기대가 모아진다. 과연 6년 만에 돌아온 ‘여왕’ 김남주의 화려한 복귀가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kwh0731@sportsworldi.com

사진=글앤그림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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