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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자메이카] 4­4­2 귀환… 김신욱 이근호 투톱

입력 : 2018-01-30 19:08:22 수정 : 2018-01-30 20: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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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박인철 기자] 익숙한 4-4-2 포메이션으로 자메이카 골문을 노린다.

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이 30일(한국 시간) 터키 안탈리아 마르단 스타디움에서 자메이카와 평가전을 치른다.

자메이카는 이번 러시아월드컵 진출에는 실패했찌만 FIFA랭킹 55위로 한국(59위)보다 높다. 단 역대 A매치 성적은 한국이 2승1무로 우위다.

이날 신 감독은 4-4-2 포메이션을 가동한다. 최근 대표팀에서 주로 가동하는 포메이션이다. 선발도 주축 멤버를 내세운다. 김신욱(전북)과 이근호(강원)가 최전방에 호흡을 맞추고 미드필더진에는 이창민(제주)과 이재성(전북)이 좌우에 위치한다. 중원은 정우영(빗셀 고베)과 손준호(전북)가 자리한다. 포백 수비 라인은 좌측부터 김진수(전북)-장현수(FC도쿄)-윤영선(상주)-최철순(전북)이 선다. 골키퍼 장갑은 김승규(빗셀 고베)가 낀다.

club1007@sportsworldi.com 

사진=KF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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