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월드는 29일 오후 서울 신문로 본사 지하 1층 유니홀에서 김규영 본부장 주재 하에 류근원 편집국장의 사회로 스포츠월드 SNS 자문단 위촉식을 마쳤다.
이 자리에는 SNS 자문단장에 임명된 최재용 4차산업혁명연구원 원장을 비롯해 김미선(이하 가나다순), 김순미, 김종철, 민은기, 방명숙, 양성길, 양홍규, 이미소, 이미숙, 이영재, 이은정, 이은향, 이재원, 이종선, 이지선, 이창원, 임미란, 정소영, 탁경숙 등 20명의 자문위원들이 직접 참석해 위촉장을 받았다. 당일 개인 사정으로 참가하지 못한 11명에게는 별도로 위촉장을 전달할 예정이다.
자문위원들은 스포츠월드의 SNS 활성화를 위해 각자 전문 분야의 지식을 본사와 공유하고 이를 독자와 소통으로 발전시킬 계획이다. 최재용 원장은 “자문단은 스포츠월드와 함께 건전한 SNS 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위촉식 이후 본지 기자들이 직접 강사로 나서 SNS 사진 찍기와 칼럼 작성법 등 기본 교육을 진행해 호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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