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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나미, 초등 인문학 체험 프로그램 '모나르떼' 론칭

입력 : 2018-01-28 18:41:39 수정 : 2018-01-28 18:4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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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준호 기자] 문구 전문 기업 모나미가 초등학생을 위한 온·오프라인 인문학 융합체험 프로그램 ‘모나르떼’를 론칭했다.

이번에 모나미가 선보이는 모나르떼는 책과 모바일 앱을 통해 초등학생들이 쉽고 재미있게 인문학을 습득할 수 있도록 제작한 프로그램이다. 지난해 연말 열린 모바일앱 시상식인 ‘스마트앱어워드 2017’에서 전문교육 분야 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모나르떼 모바일 앱은 게임처럼 학습할 수 있어 아이가 흥미를 갖고 인문학 콘텐츠를 공부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아이와 학부모, 교사가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학습관리가 가능하고, 아이에 대한 칭찬과 보상이 이뤄지는 기능도 있다. 레벨 클리어 및 또래 친구들과의 경연으로 지속적인 동기부여와 목표의식을 심어줄 수 있다.

모나미 관계자는 “모나르떼는 초등학생이 꼭 알아야 할 철학, 역사, 예술, 과학, 경제 분야의 인문학 스토리를 미술과 접목시키는 게 골자”라며 “4차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아이들을 위한 스마트한 교육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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