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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장 바뀐 카카오… 여민수·조수용 공동 대표 체제로

입력 : 2018-01-28 18:35:10 수정 : 2018-01-28 18:3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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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공식 선임… 임지훈 현 대표, 미래전략자문 맡아
[한준호 기자] 카카오가 새롭게 2명의 수장을 세웠다.

카카오는 최근 여민수(48) 현 광고사업총괄부사장과 조수용(44) 현 공동체브랜드센터장을 신임 공동대표로 내정했다. 두 사람은 오는 3월 열리는 주주총회와 이사회를 거쳐 공식 대표로 선임된다. 지난 2015년 9월 취임한 임지훈(39) 현 카카오 대표는 남은 임기를 끝마친 후 미래전략자문을 맡게 된다.

여민수 대표 내정자는 2016년 8월 광고사업부문 총괄 부사장으로 카카오에 합류했다. 조수용 대표 내정자는 2016년 12월 브랜드 디자인 총괄 부사장으로 카카오에 들어왔다.

tongil77@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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